(주)포스코건설 송도the# 1st WORLD 주상복합현장이 무재해 4배를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광역지도원(원장 백낙문)은 20일 지도원 강당에서 송도the# 1st WORLD 주상복합현장 등 3개 현장에 대해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건설현장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무재해 4배를 달성한 (주)포스코건설 송도the# 1st WORLD 주상복합현장은 하루 1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는 대형건설현장으로 근로자와 관리감독자가 하나가 돼 다양한 위험제거노력을 펼쳐왔다. 한편 95년부터 2006년까지 4180일 동안 사업장에서 단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동화케미칼(주) 포르말린공장이 무재해 11배, 2000년부터 2007년까지 2480일 동안 무재해 사업장을 이어온 라파즈한라시멘트 인천유통기지가 무재해 6배 인증서를 각각 받았다. 백낙문 인천광역지도원장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것은 전체 근로자들이 산재예방을 목표로 일치단결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보다 많은 노력과 실천을 통해 영원히 사업장내 무재해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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