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연홍)는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 2배를 달성한 삼성물산(주)건설부문 군외-남창도로확장공사현장과 무재해 1배를 달성한 금호산업(주) 목포 석현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신축공사현장,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주)신세계이마트 광산점에 대해 각각 인증서 및 유공자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무재해 2배 인증을 받은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군외-남창도로확장공사현장(소장 최종보)은 지난 2003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내실화,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활동 전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또 금호산업(주) 목포 석현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신축공사현장(소장 류중래)은 2006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2006년 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1년 5개월 동안, (주)신세계이마트 광산점(점장 황보준)은 지난 2006년 4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년 2개월 동안 각각 무재해를 이끌어왔다. 박연홍 광주지역본부장은 “경영층의 산재예방을 위한 노력과 전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의 확산으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노․사 화합으로 근원적 재해예방을 위한 자율적 안전관리활동 및 사전안전관리에 주력해 무재해 목표 고배수 달성을 이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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