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훈씨의 사진작 ‘안전불감증’과 이수형군의 체험글 ‘소중한 경험’이 충북지역 사진 및 어린이 안전글짓기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김기영)은 4일 지도원 강당에서 ‘안전은 생명입니다’ 사진 및 어린이 안전글짓기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건설현장의 고소작업 안전불감증을 사진으로 표현한 김세훈씨의 작품 등 총 20명이 제출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어린이 글짓기 분야에서는 청원각리초교 6학년 이수형, 옥천삼양초교 3학년 곽다연, 제천두학초교 2학년 윤서연양이 대상을 받는 등 총 18명에게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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