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대상

특별 안전교육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안전교육 모습 / 사진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임직원과 14개 협력업체 직원 120여 명 대상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사업장 유해 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 이행하는 위험성평가의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평가의 기법과 절차, 도급 및 용역 등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관련 내용 등이다.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들도 교육에 참석했고 산업안전 대진단 등 정부의 주요 안전 정책 등을 안내해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 측은 “이번 교육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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