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대전상공회의소서
대전 지역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한 설명회가 내달 2일 열린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공고를 내고 4월 2일 대전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서 중대재해처벌법 전국상의 순회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이달 29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각 기업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대상이며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설명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성평가 등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 순서도 있다. 참석자들엔 중대재해법 안전교육 수료증이 발급 가능하다고 상의는 알렸다.
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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