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임시거주, 주거취약 환경 개선 등

k2건축비 후원 관련 협약 
K2세이프티-한국해비타트 건축비 후원 관련 협약 / 업체 제공. 

산업안전 업체 K2세이프티는 재해 이재민들을 위한 건축비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2024년 해이홈’ 후원 협약 형태로다.

재난, 재해 이재민들의 긴급 임시거주와 주거취약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순환형 주택으로 다양한 계층들의 안정적인 주거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에 K2세이프티가 힘을 보태는 것이다.

K2세이프티 측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비영리 단체인 해비타트는 주거 문제 해결을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헌신해온 만큼 양사가 공유하는 공동의 가치인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에 대한 미션을 한 단계 더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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