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은 조정대·유순미 승강기안전공단 사외이사를 비롯해 박종철 교육홍보이사 등이 13일 경남 진주시 정촌면의 ‘일송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환경개선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송보호작업장은 지역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농기계임가공, 청소용역, 소독방역,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25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조정대 사외이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관으로 지속 발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외이사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