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후보 프로필
제윤경 후보 프로필

4월 10일 치러지는 사천시·남해군·하동군 22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가 캠프 공식 명칭을 '제일캠프(第一Camp)'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제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제윤경 후보는 현역의원 시절 4년 내내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는 등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 이미지가 강한 것을 살리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특히 사천시·남해군·하동군의 경우 특정 정당의 독식이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유권자들을 위한 의정활동, 지역 발전을 산적한 숙원사업과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공천권자에게만 충성하는 행태가 지속되면서 주요 공공기관들을 인근 도시로 빼앗기고 상대적인 피해는 늘어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은 개선되지 않고 미래 먹거리 구상도 난망한 상태이다. 

이에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는 '힘 있는 재선의원', '초보가 아닌 제일 일 잘하는 실력자'를 기대하고 있는데 제 후보의 경험과 능력이 이에 부합된어 '제일캠프'로 명명했다는 것이 제윤경 캠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호 1번 ​제윤경 후보는 "캠프의 이름에 ‘제일’이 붙었기 때문에 주민들이 원하는 민원, 숙원사업들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펴 조속히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바로 예결위에 들어가 사천시·남해군·하동군을 위한 '예산 폭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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