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제공
/사진 =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제공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전대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이상열)는 6일 고창군과 공동으로 고창군청 교육장에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산업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중․소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중․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산업안전대진단,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 등 최근 산재예방활동 주요이슈가 안내됐다.

고용부 군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는 7일에도 부안군청과 공동으로 산업안전정책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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