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재능봉사단원들이 4일 광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유공시민 표창 시상식에서 따뜻한 나눔정신을 전파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청이 주관하는 ‘광양시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들과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양제철소 산하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 송주화씨가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됐으며 손으로 그리는 희망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김진영씨와 반딧불 재능봉사단 조흥기씨가 시정발전유공시민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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