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행사에서 김장현 한전KDN 사장, 직원 대표,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오른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한전KDN 제공.
2024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행사에서 김장현 한전KDN 사장, 직원 대표,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오른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한전KDN 제공.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5일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전KDN의 안전경영 방침과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이 함께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표명했으며 사내 방송망을 통해 전국 실시간 송출로 진행됐다.

행사는 전국 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현장 안전구호를 외치는 영상을 상영하며 시작됐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오늘 행사와 함께 현장에서의 실제 안전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전에 대한 결의가 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져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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