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서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

/ 사진 = 한전KPS 제공. 

한전 계열 공기업 한전KPS가 올해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80여 명이 참석했고 중대산재 예방활동 강화 및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정부 안전정책에 동참하고 이를 통해 중대재해 무발생 목표 완수를 결의했다.

안전보건관리자 심층 토론도 이뤄져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관련 현안 및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현장 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전파했다고 한전KPS 측은 알렸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안전보건관리자의 실무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조율했다”며 “앞으로도 강화된 정부 안전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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