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선 담양군 부군수가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했다./담양군 제공
정광선 담양군 부군수가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했다./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27일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에는 정광선 부군수, 주민복지과장, 읍·면장 등이 독립유공자 유족 5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예우를 갖춰 감사를 전했다.

정광선 부군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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