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청사 전경
/광주경찰청 청사 전경

광주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교통경찰,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등 160여 명을 동원해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은 3·1절 폭주·난폭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전 폭주 분위기를 제압하고, 난폭·폭주 이륜차 등을 엄정히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심야시간대 주요 교차로 및 난폭·폭주 이륜차 예상집결지 등에서 음주단속과 병행해 거점 및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한다.

광주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합동으로 불법행위에 대해 상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광주 시민의 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는 법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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