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희 공동대표 사의, 명예대표로 활동 지속

김찬오 공동대표
김찬오 공동대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호인, 박영숙, 백헌기, 정재희)는 22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명예교수를 대표로 선출했다.

3월 1일자로 새로 취임하게 되는 김찬오 공동대표는 1953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후 198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임했다.

특히 안실련 출범초기부터 활동해 오면서 사무총장, 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사의를 표명한 정재희 공동대표는 명예대표로써 시민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안실련은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1996년 창립된 시민단체로써 지난 28년간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살예방 등을 위한 교육홍보, 정책 및 제도개선 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5개 지부와 2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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