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사장, 태안발전본부 안전점검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점검 중인 박형덕 사장 / 사진 = 서부발전 제공.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점검 중인 박형덕 사장 / 사진 = 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은 22일 상주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경영진은 이달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28일까지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발전본부를 찾아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점검을 한다.

무재해 협력사 포상,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도 한다. 지난해 하반기 무재해를 달성한 한전산업개발 등 9개 협력사에게는 총 1억70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박형덕 사장은 “서부발전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무재해 기조를 이어가겠다”며 “안전한 작업환경이 유지되도록 안전관리 방안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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