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확인 및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도

/ 사진 =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제공.
/ 사진 =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1일 제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양주시 등 관내 50억 미만 중소사업장 및 해빙기 취약건설현장 대상으로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대비 붕괴사고를 집중 예방키 위해 6개의 점검반을 구성, 총 39곳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각종 OPL자료 등을 배부하고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른 산업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했다.

이동규 경기북부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전 국민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산업안전대진단 정착을 통해 산업현장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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