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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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본부장은 21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18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촉매·흡착제 제조 기업으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컨설팅 지원을 앞두고 있다.

채창열 본부장은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개선해 중대재해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에 즉시 대응하고 사업장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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