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산하 재능봉사단과 임직원, 시청 봉사단, 협력기관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연합봉사활동을 펼쳤다.
16일 광양시 옥곡면 매동마을 일대에서 광양제철소 산하 재능봉사단 33개 소속 300 여명의 재능봉사단원과 현업부서 직원 70여 명, 시청 봉사단 10명, 재능봉사단 협업기관 20여 명 등 약 400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동렬 광양제철소장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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