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품질·공정 성과 거둔 우수 협력사 시상

/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협력사들에 대한 안전, 품질, 기술 지원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

19일 현대건설은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윤영준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안전·품질·공정·기술 등 부문별로 선발한 우수 협력사 중 최상위 평가를 받은 44개 기업을 ’H-Prime Leaders’로 위촉해 인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전·품질·공정 기술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도 했다.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에는 입찰 참여기회 확대와 전략구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올해와 차후에도 안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했다. 올해는 특히 협력사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 기술 지원과 적용을 확대한다. 협력사 최초 위험성평가 사전 승인 제도 시행 및 자체 일일안전점검과 TBM 이행력을 강화하는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한다.

품질 관련해선 우수 협력사 중심의 입찰 참여 기회 부여와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평가를 통해 고객 관점의 품질 혁신을 이뤄나갈 방침이라고 현대건설 측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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