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7일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서울중앙보훈병원을 포함한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6개 보훈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아쉽게도 병실을 방문해 회원들을 찾아 직접 전달했어야 하나 병원 방역 수칙으로 인해 병실을 찾는 못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는 해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힘쓰며 보다 나은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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