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 사진 =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업종별 협의회 및 재해예방기관과 함께 ‘강원지역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결의 및 긴급 안전회의’를 6일 개최했다. 

올들어 강원지역에서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3건이 발생하고 그 중 2건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27일 이후 발생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의 사망사고 반드시 근절! 사망사고 NO!’를 슬로건으로 결의대회도 진행됐다.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청정강원, 안전강원을 조성키 위해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일터의 안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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