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전경 / 안전신문 자료사진.
마포구청 전경 / 안전신문 자료사진.

마포구는 안전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재난 안전 관리를 총괄하는 구민안전과를 기존 4개 팀에서 5개 팀으로 확대했다.

기존 안전총괄팀을 ‘안전기획팀’과 ‘재난관리팀’으로 나눠 ‘365일 안전한 마포’를 위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 구 보건소의 임신·출산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팀을 ‘햇빛센터 모자보건팀’과 ‘예방접종팀’으로 분리했다.

구는 올해 햇빛센터를 본격 가동해 최근 심각한 초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거점 부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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