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각 30도 이상 확보가 생명” 외쳐
강원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본격적인 벌목 시기를 앞두고 24일 홍천군 문화센터에서 북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임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영림단 단장 및 단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 23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2024년 숲가꾸기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벌목 시기가 다가온 만큼 참석자 전원이 ‘수구각 30도 이상 확보, 생명을 지킨다’는 손 푯말을 들고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영림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BM 교육 및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김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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