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산업보건센터, 외부 기관서 위험성평가 등 내년 준비 교육

29일 창조산업보건센터 임직원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29일 창조산업보건센터 임직원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들뜨기 쉬운 연말, 쉬는 날을 반납하고 임직원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에 힘쓰고 있는 기관이 있어 눈길이다.

29일 찾은 서울 영등포 소재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교육장에선 창조산업보건센터 임직원 대상 위험성평가 등 내년을 준비하는 교육이 한창이었다.

교육은 전반적인 산업안전보건법의 본질적인 측면과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기점으로 특히 내년 본격 각 사업장에서 저변 확대가 될 위험성평가와 관련된 내용, 시행 두 돌을 맞이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처벌된 사례 등이 산업안전보건 전문 인력을 강사로 해 이어졌다.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수강 모습(오른쪽 염주 센터 대표)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수강 모습(오른쪽 염주 대표)

창조산업보건센터의 회사 지침 주4일제 임에도 직원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모여 듣고 대표 교육 수강 등이 산업보건 기관으로서의 업무에 대한 열정을 엿보게 했다. 말미엔 회사발전을 위한 직원 토론회와 우수 직원 포상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염주 창조산업보건센터 대표는 “위험성평가 본격 시행 등 내년은 중요한 시기로,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교육 수강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사업장 종사자들의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 기념촬영.
일동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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