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이동환 초대 고양특례시장이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를 출간하고 'K-도시를 이야기한다'를 주제로 오는 23일 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시민들과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 시장은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으로 좋은 도시, K-도시로의 꿈을 항해 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허락해주신 고양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는 도시공학박사인 이 시장이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쓴 우리 모두가 꿈꾸는 미래도시에 관한 도시산문집으로 고양특례시는 세계 최초 K-팝 전문공연장 아레나와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CJ라이브시티가 조성되는 K-콘텐츠의 전진기지이며 글로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1기 신도시 재건축, 스마트시티 선정, 창릉천 국가통합하천사업, 자유로 지하고속도로사업 등이 ‘K-도시’에 담겨있다.

좋은 도시를 만들고 싶어하는 이동환 시장의 차가우면서도 따뜻하게 도시를 바라보는 섬세함과 인간적인 도시미학이 돋보인다. 

이 시장은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이라크 YRAC 바스라 신도시 총괄계획가, 고양의제21상임대표,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초대 협력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 경기도 정무실장 등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저서로는 이동환의 고양산책, 도시, 시민과 경영하다가 있으며, 전국 지자체장 최초로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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