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전보건공단 전남서부지사 제공
/사진 = 안전보건공단 전남서부지사 제공

전남서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6일 지자체, 노사단체, 공공기관, 협의체, 유관기관 등 28개 기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전남서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추진한 안전문화 결의대회, 중대형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 어린이 안전문화 실천 포스터 공모전, 전국체전 및 지역축제 안전부스 운영, 찾아가는 위험성평가 컨설팅 등의 활동을 돌아보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박철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은 “올 해 처음 구성·운영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안전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참여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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