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9일 경기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위생·영양 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처장은 "노화·만성 질환 등으로 세심한 영양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센터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