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대상 수상 단체사진(김장현 한전KDN 사장, 왼쪽 다섯번째)/사진=한전KDN 제공
국가품질대상 수상 단체사진(김장현 한전KDN 사장, 왼쪽 다섯번째)/사진=한전KDN 제공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진행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KDN은 기저사업인 전력ICT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ICT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디지털정부 혁신에 부응한 에너지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 품질혁신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국내 유일 에너지ICT 공기업이라는 강점을 활용한 한전KDN形 ESG 경영으로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와 안전한 사회 구현에 공로가 크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경영품질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에너지ICT 플랫폼 기업에 걸맞는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 협력기업 및 지역과 더불어 상생의 품질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으로 국가 에너지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에너지ICT 글로벌 Top-Tier로 도약하는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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