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사진 =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은 응급상황 발생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공단 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용산소방서와 함께한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단 임직원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응급처치 기본이론부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성기욱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공단은 언제든지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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