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한보총 제공.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한보총 제공.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에서 ‘2023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보총의 사단법인 승인을 기념하고 사단법인 설립 기념 행사와 하반기 활동에 대해 논의키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직업건강협회 등 한보총에 가입된 단체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사단법인 승인이 완료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며 “건강한 신체에 안전이 깃든다는 슬로건 하에 보건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남은 하반기에도 ‘산재예방세미나’, ‘보건안전페어’, ‘산재예방 퀴즈대회’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보건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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