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숲맑은 조기햅쌀’이 최근 봉산면 삼지리 김덕수씨 농가 재배 필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벼 베기에 들어갔다.
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전남3호(조명1호)의 조생종 벼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병해충에 비교적 강하고 밥맛이 매우 뛰어나 올해 240여톤의 벼를 생산, 3억 8천만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대 기자
nogodan21@naver.com
담양군 ‘대숲맑은 조기햅쌀’이 최근 봉산면 삼지리 김덕수씨 농가 재배 필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벼 베기에 들어갔다.
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전남3호(조명1호)의 조생종 벼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병해충에 비교적 강하고 밥맛이 매우 뛰어나 올해 240여톤의 벼를 생산, 3억 8천만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