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숲맑은 조기햅쌀을 본격적으로 수확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담양군, 대숲맑은 조기햅쌀을 본격적으로 수확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담양군 ‘대숲맑은 조기햅쌀’이 최근 봉산면 삼지리 김덕수씨 농가 재배 필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벼 베기에 들어갔다. 

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전남3호(조명1호)의 조생종 벼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병해충에 비교적 강하고 밥맛이 매우 뛰어나 올해 240여톤의 벼를 생산, 3억 8천만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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