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9월 3일까지 애니버셔리 뮤지엄 개관 기념 김민경 작가 초대전 개최
아티스트와 뷰어 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만들어갈 뜻 밝혀

이경진 애니버셔리 뮤지엄 관장 / 사진 = 엠케이스페이스 제공
이경진 애니버셔리 뮤지엄 관장 / 사진 = 엠케이스페이스 제공

28일 '애니버셔리 뮤지엄(Anniversary Museum, 관장 이경진)' 개관 기념 김민경 작가 초대전 ‘Colorful Fortune’이 열리는 가운데 이경진 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애니버셔리 뮤지엄은 세빛섬 내 채빛섬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한강의 새로운 문화복합 공간으로서의 준비를 마치고 이날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경진 관장은 "애니버셔리 뮤지엄은 전통적인 뮤지움의 경계를 넘어 작가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론칭 이벤트 등을 통해 아티스트와 뷰어 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라며 "작가와 콜렉터, 문화예술단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활기찬 문화 허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대전은 애니버셔리 뮤지엄 주최로 구구갤러리(대표 구자민), 엠케이스페이스(대표 임새벽)가 주관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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