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제공.
/ 사진 =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윤기한)는 부산 근로자건강센터,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경남동부지사 직원들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등의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 작업특성과 통증상태를 파악해 개인 맞춤형 근력운동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작업현장 안전관리자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예방 가이드·쿨키트·아이스냉매 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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