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잡페어 운영 화면 갈무리/한전KDN 제공.
메타버스 잡페어 운영 화면 갈무리/한전KDN 제공.

한전KDN(김장현 사장)이 최근 메타버스 채용 박람회인 ‘2023년 커리어톡 잡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참여한 ‘2023년 커리어톡 잡페어’는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전국 38개 대학과 공기업, 민간기업 참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취준생들을 위한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취업시장의 문턱이 높아진 것이 현실이지만 취업을 준비하고 노력하는 청년들에게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 취업준비생들의 역량 강화 지원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감채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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