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남군 제공
/사진 =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25일 명현관 군수와 1000여명의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설연휴 폭설이 내린 읍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제설작업은 이날 새벽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최강 한파 속에 내린 눈이 빙판길로 다져질 것을 우려해 응달진 인도를 중심으로 통행량이 많은 골목구간까지 구석구석 실시됐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