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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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5시 4분께 부산 사상구 한 라면 제조회사에서 안전사고로 20대 여성 작업자 A씨가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라면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회전하는 기계에 옷이 끼이면서 팔까지 다치게 됐다.

당시 A씨는 동료들과 함께 야간작업을 하고 있었다.

A씨는 팔을 많이 다쳤으며 목숨에 지장이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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