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2 서울 안전한마당’의 하나로 열리는 안전다짐식에 참석해 소방안전 관련 작품을 관람하고 인명구조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쓴 시민에게 표창 등을 수여한다.

또 ‘소방차 끌기 대회’를 참관하고 안전한 도시 서울을 위한 메시지도 작성한다.

‘서울 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안전문화행사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해오다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행사에는 서울시 73개의 안전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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