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완도군 제공
/ 사진 = 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겨울철 폭설에 대한 사전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설 및 결빙시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 기간은 내년 3월 15일까지이다.

이와관련 완도군은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추진 회의를 개최해 읍면 제설 담당자에게 제설 대비와 취약 구간 중점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설 자재를 확충함은 물론 보유하고 있는 염화칼슘 살포기 14대에 대한 점검 및 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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