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포구 제공
/ 사진 = 마포구 제공.

마포구는 28일 ‘2021 마포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24개 기관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구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상하고 재난 대처 사항을 비대면 토론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마포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직접 모의 토론 훈련을 지휘했으며 마포구청 15개 부서와 마포소방서, 마포경찰서 등 11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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