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기술안전 제공
/ 사진 = 한국기술안전 제공.

한국기술안전(대표 이주형)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최근 장한평역 등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대문구보건소, 동대문구청, 동대문경찰서의 협조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에 대한 배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요원들은 콜센터 직원, 항공기 승무원, 식당 종업원, 백화점 판매원, 은행 창구직원 등 국내 740만명의 감정노동자가 일하고 있음을 알리고 이들에 대한 배려와 함께 판매직 종사자의 앉을 권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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