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사, 지역 안전문화 향상 도모

울산지역 안전, 보건, 건설, 서비스 분야 전문가 15인이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신통원)는 23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학계, 산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을 안전보건교육 강사로 위촉했다.
울산지사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공단의 사업추진 방향과 관내 산업재해 현황을 설명하면서 실질적으로 재해예방에 즉시 대응을 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지사는 이번에 위촉된 위촉강사 15명(안전분야 6명, 보건분야 5명, 건설분야 2명, 서비스분야 2명)은 학계, 산업계, 안전보건 유관단체 등 지역 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관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재해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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