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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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은 서울 동부권 교육수요자의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강의장 및 실습장을 갖춘 서울동부지부를 서울시 동대문구 청계천로 447에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감염병 예방 수칙에 따라 이지만 관리이사를 비롯한 임원, 부서장, 서울동부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만 관리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17년 만에 새로운 지부를 개소하기까지 노력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 동부권역을 대표하는 소방안전 전문기관으로 정착,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방안전원은 이번 서울동부지부 개소를 통해 전국 15개 시·도지부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향후에도 교육수요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국 주요 거점에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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