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점검 장면 / 사진 =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제공.
패트롤 점검 장면 / 사진 =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지난해 건설업 사망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SNAP(Safety Net-All death Point) 패트롤을 동대문구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북부지사는 직원 및 건설안전지킴이들로 구성된 24개 점검반을 구성해 동대문구 건설현장 93개소를 방문했다.

점검반원들은 현장에서 3대 안전조치인 추락·끼임 위험 방지 조치와 필수 보호구 착용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Safety light(추락예방 경광등) 및 현수막 설치했다.

김도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장은 “하반기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확대 실시해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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