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조 적용 기술로 방수·투습 기능 강화

캠프라인 서라운드 안전화 / 사진 = 캠프라인 세이프티 제공.
캠프라인 서라운드 안전화 / 사진 = 캠프라인 세이프티 제공.

아웃도어 감성의 기능성 안전화 전문 브랜드 캠프라인 세이프티가 최근 국내 최초로 ‘고어텍스 서라운드 안전화’를 선보였다.

캠프라인 세이프티(대표 김상학)는 “일하는 사람들의 쾌적한 작업을 보장하기 위해 국내 안전화 업계 최초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능을 적용한 ‘캠프라인 서라운드 안전화’를 출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캠프라인 서라운드 안전화는 고어사가 개발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능을 접목해 방수와 방풍은 물론 투습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가 내피와 밑창을 비롯해 안전화 전체를 감싸 비 오는 날 또는 습기 많은 더운 날씨에도 가볍고 쾌적한 활동이 가능하다.

밑창에 구멍을 내는 대신 안전화 측면에 습기 배출구를 만드는 스페이서(spacer) 시스템을 통해 발에 생긴 땀 또는 열,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준다. 또 360도 전방향 방수와 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유지케 해 사용자가 어떠한 날·장소에서도 쾌적하고 보송보송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은 밑창을 포함한 360도 모든 방향에서 혁신적인 투습 기능이 작용해 뛰어난 투습성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습기와 열기가 빠르게 배출되기에 발을 항상 쾌적하고 편안하게 해 준다.

기온이 오르거나 많은 작업활동으로 발의 온도가 높아지더라도 열기가 외부로 배출되기에 발 상태를 덥지 않게 해주며 실내외 어떤 장소에서도 하루 종일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원해 준다.

캠프라인 세이프티는 새로 개발한 신규 서라운드 전용 아웃솔을 사용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시킴으로써 보다 뛰어난 방수와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서라운드 안전화 통풍구조 솔 / 사진 = 캠프라인 세이프티 제공.

특히 통풍 구조를 위해 도입한 더블 파이론 미드솔 구조는 신발 내부의 땀 배출을 높이는 동시에 높은 쿠션성으로 충격 흡수를 극대화 시켰다. 아울러 슬립방지와 보행 추진력을 높인 아웃솔은 보다 높은 활동성을 지원한다.

서라운드 안전화는 360도 전방향의 방수·투습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쾌적함을 유지해 사용자의 발 건강까지 챙긴다.

인체공학적 패턴을 통해 발목의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발 뒤축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줘 거친 활동에서도 발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원한다.

이러한 편안함의 요소와 함께 서라운드의 기능으로 현장에서의 활동을 쾌적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그레이드된 다이얼 신끈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얼 조절 때 안정적인 그립감과 함께 안전화와 사용자의 발의 일체감을 제공한다.

빠른 착화가 가능하고 발의 상태에 맞춘 정교한 피팅이 가능해 언제든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해 준다. 천연 누벅 가죽과 네오프랜, 샌드위치 매쉬를 갑피에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기존 안전화가 밑창이 막혀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은 투습력 강화를 위해 신발 바닥에 시원하게 구멍을 냈다.

이에 따라 일반 고어텍스 안전화의 경우 전체 신발의 약 60%를 차지하는 갑피 부분만이 투습력을 지닐 수 있었다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안전화는 ‘서라운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발 밑창을 포함해 100% 모든 부분, 360° 모든 방향에서 더욱 강화된 투습 기능과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캠프라인 세이프티와 고어텍스는 독일의 대표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HYVE의 조사 설계에 따라 실시한 서라운드 안전화의 테스트를 통해 높은 통기성과 쾌적한 착화감을 확인하기도 했다.

기존 고어텍스 안전화와의 비교 착화 조사에서 실험 참가자의 70% 이상이 서라운드 안전화의 높은 통기성과 쾌적함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캠프라인 세이프티와 고어텍스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높은 효용성을 지닌 서라운드 안전화 런칭으로 산업현장에 유통되는 안전화가 질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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