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빛원자력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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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올해 11월까지 한빛원전 주변 지역의 바닷가 정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바닷가 정화사업은 한빛원전 주변지역 29개 어촌계 약 9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삶의 터전인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해안가에 산재돼 있는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생활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정화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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