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급격한 기술 혁신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대책 마련 및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안전사고는 85%가 불안전한 인간의 행동에 의해 발생하고 15%만이 불안전한 환경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모든 안전사고는 안전교육, 철저한 안전관리, 작업방법 개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로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안전신문에서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작업 전 시행할 수 있는 ‘10분 안전보건교실’ 코너를 새롭게 개편했다.

안전신문에 게재된 기사 외에도 ‘안전신문 유튜브’를 통해 보다 다양한 안전보건교육 관련 동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근무자의 마음가짐

● 가능하면 일찍 집을 나와 지각하지 않도록 마음에 여유를 갖고 회사에 출근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리를 정리정돈해 둔다.
● 당신의 “반갑습니다”라는 큰소리 한마디가 직장을 명랑하게 한다. 되도록 큰소리로 아침인사를 나눈다.
● 일은 정시에 시작하고 정시에 끝낸다.
● 질병이나 기타 피할 수 없는 사정으로 결근할 때는 되도록 신속하게 직속 상사에게 보고한다.
● 지각이나 조퇴도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당직은 회사의 집무시간 이외에 일어나는 용건을 취급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는 일이므로 모든 회사 일에 주의를 기울인다.
● 자리를 비울 때에는 상사 또는 동료에게 미리 알려 놓거나 책상 위에 가는 곳과 도착 시간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메모하는 습관을 생활화한다.
● 일할 때의 마음가짐은 미리 계획을 세워 하고 일에 필요한 지식을 최대한 빨리 익힌다.
● 서류를 작성할 때는 반드시 날짜와 작성자의 이름을 기입한다.
● 오늘 할 일은 오늘 중 매듭을 짓는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면 일이 밀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지장을 줄 수 있다.
● 근로자 개개인은 저마다 맡은 직책이 있다. 자신의 일처리를 함에 있어 다른 사람의 충고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회사의 방침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 회사의 모든 일은 상사의 명령으로 시작한다. 지레 짐작은 실수의 근원이며 언제나 명령을 바르게 받아들여 잘 이해하고 일에 착수해야 한다.
● 명령을 받아 행한 일은 반드시 보고를 해야 한다. 보고할 때는 알기 쉽게 결론, 이유, 경과 순서로 해야 하며 복잡한 내용,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는 일, 관계 있는 곳에 보고가 필요한 일은 보고서를 만든다.
● 전화할 때는 요점을 정확하고 침착하게 말해야 한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상대방이 잘 이해했는지를 항상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 자리를 비운 동료의 전화를 대신 받을 때는 전화를 건 사람의 성명, 전화번호, 시간과 용건을 함께 적어 전달되도록 한다.
● 공사의 구분은 분명히 해야 한다. 
● 회사에 찾아온 손님은 친절하고 정중히 대해야 한다. 손님을 대할 때 또는 찾아갈 때에는 미리 의논 후 만나야 한다. 불쑥 찾아가면 상대편이 불편해 하고 우리 회사를 가볍게 볼 수 있어 회사의 신용이 떨어질 수 있다.
● 회사에서 돈을 맡아 하는 일이나 물건을 살 때는 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두루 살핀다.
● 상급자에게 제시하는 의견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축되지 말고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거리낌없이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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