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총연맹이 천연살균의학처와 손잡고 코로나19에 대항할 물품을 만든다.
26일 한국안전총연맹에 따르면 19일 살균제 제조업체인 천연살균의학처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어 발열 체크기, 손소독제, 살균제 등 방역물품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또 한국안전총연맹과 천연살균의학처 공동연구팀은 모려(굴껍질)라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방역용품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유상학 한국안전총연맹 이사장은 “한국안전총연맹의 연구소장인 김민규 박사 등이 이끄는 연구개발팀이 앞으로 국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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