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기업문화 정착 위한 전 임직원 공감대 형성

하석주 대표이사 / 사진 = 롯데건설 제공.
하석주 대표이사 / 사진 =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안전이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밝히고 안전문화 생활화 정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롯데건설은 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올해 슬로건을 ‘조직 전반의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강화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거해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컴플라이언스 경영, 품질혁신, 안전의식 강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고객 신뢰를 강화할 품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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