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공모사업 수행단체 평가서 우수단체로 선정

안전보건공단 전경 / 안전신문 자료사진.
안전보건공단 전경 / 안전신문 자료사진.

안전신문사, OBS경인TV, YTN라디오,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 매일노동뉴스가 올 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최근 2020년도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 수행단체의 추진현황에 대한 효율성 및 효과성 검증 등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을 받은 우수단체는 안전신문사를 비롯해 5곳, 60점 미만인 부진단체는 3곳이며 나머지 43개 단체가 보통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7인이 참여했다.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은 공단에서 안전보건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사업주 및 근로자 단체, 안전보건 관련 협의체, 방송사 및 언론사, 지방자치단체, 발주기관 등 단체별 특징을 살린 산재예방활동을 지원해 새로운 방식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올해 51개 단체가 54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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